조병규 하차 '컴백홈' 이용진 MC확정 유재석과의 호흡

최근 학폭논란에 휩싸인 조병규가 KBS 신 예능 '컴백홈' 에서 하차하게 되고 개그맨 이용진이 MC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유재석의 친정 복귀작으로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컴백홈은 "이용진이 '컴백홈'에서 MC로 유재석-이영지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진은 '코미디빅리그'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예능인이고 특유의 끼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상한가를 치고 있는 이용진, 예능의 신 으로 불리우는 유재석과 떠오르는 예능 대세 래퍼 이영지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습니다.

 

‘컴백홈’은 스타의 첫 서울 살이로 시작한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용진은 “스무 살 때부터 자취를 시작해 자취 경력만 17년인 프로자취러 출신”이라며 “청춘들의 ‘공감 요정’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