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수빈, 가비엔제이 제니 결혼 발표

가비엔제이의 제니가 작곡가 김수빈과의 결혼 소식을 밝혔습니다.

가비엔제이의 소속사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에서는 “제니가 오는 3월 13일 작곡가 김수빈(AIMING)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고 알렸고 두 사람은 음악을 인연으로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외에도 제니는 자신의 SNS에 "응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들 모두 기억하며 기분좋은 책임감 안고 행복하게 살게요" 등의 내용을 남기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가비엔제이의 리더 제니는 매력적인 보컬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유해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신촌에 왔어’, ‘전 여친’ 등의 곡들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제니의 예비 신랑 김수빈은 엠씨더맥스의 ‘처음처럼’, ‘사계(하루살이)’, 엔플라잉의 ‘옥탑방’, 신용재 ‘별이 온다’, 먼데이키즈의 ‘나가’, 김재환 ‘안녕못해’, 아이즈원의 ‘러브 버블’, 임창정의 ‘돌아가고 싶다’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팀 AIMING을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