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하입니다.
지난해 2월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이번년도 3월에 출시된 게임 '블레스 모바일'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1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개발된 게임이 어떤식으로 만들어 졌을시 너무 기대가 됩니다.
블레스 모바일
배급 | 조이시티 |
심의등급 | 15세 이상 이용가 |
출시일 | 2020년 3월 31일 |
공식 | 공식사이트/페이스북/공식카페 |
조이시티와 조이시티 자회사인 씽크펀이 함께했고 그래픽에 대해서 자신이 있다고 했는데 타이틀 화면만 봤을때는 매우 만족스러 웠습니다.
인게임
4가지의 종족이 있고 각 종족마다 클래스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원하시는 클래스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종족확인을 해야 합니다. 정리한 종족별 클래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이비츠 | 버서커,레인저,가디언 |
판테라 | 버서커,레인저,가디언 |
마스쿠 | 가디언,팔라딘,메이지 |
아쿠아엘프 | 가디언,팔라딘,메이지 |
게임 내부로 들어가서 튜토리얼 진행하면서 느낀거지만 타격감이 좋습니다. 화면 진동이나 이펙트가 타격감을 더 좋게 만들어 준 것 같네요
개발진들이 스토리에 힘을 쓴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스토리들을 좋아하다보니 더 정감이 가고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튜토리얼이 끝나자마자 제게 보여진 창은 길드가입 창이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30레벨이 될 때까지 길드의 기본 콘텐츠들을 체험해볼 수 있고 30레벨이 되면 초보자 길드를 졸업하게 되는데 졸업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길드창에 들어가보면 확인 할 수 있듯이 GM이 길드장 입니다. 물론 정식 길드는 아니지만 초보자 길드 안에서 정보전달도 가능하고 길드 콘텐츠도 체험 할 수 있다니 굉장히 좋은 시스템 인것 같습니다.
3월 13일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무기와 방어구 뽑기는 절대 없다 - 블레스 모바일에서는 장비를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고, 최고 등급인 '전설'까지 논스톱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보통 아이템 강화를 진행할 때 장비가 파괴되어버리는 게임이 있는데, 블레스 모바일에서 는 아이템이 소실되는 일은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라고 말을 했었는데 확실히 무기와 방어구는 없었지만 펫 장비나 장신구 뽑기는 존재하긴 했습니다. 물론 거짓말 한것은 아니지만 어쩔수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블레스 모바일은 개인적으로 캐릭터의 성장이 느린편에 속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스토리를 다 읽다보니 느린 걸수도 있지만 빠른성장, 스킵, 자동퀘스트 등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부적합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한 타격감과 화려한 그래픽 스토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게임이네요
끝으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좋은 그래픽 스토리 전투 장면등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만든것 같습니다. 블레스 모바일은 자주 업데이트만 한다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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