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이슈

백건우 공식입장 알츠하이머를 앓고있는 윤정희 방치 팩트체크

miha2 2021. 2. 7. 19:07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윤정희를 프랑스에서 방치 하고 있다는 의혹과 청와대 국민청원의 윤정희 방치 글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의 모든 의혹에 대해 윤정희의 남편 백건우씨는 허위사실이며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실 위의 내용은 2019년 5월 1일 윤정희가 파리로 돌아가며 분쟁이 시작되었고 2020년 11월 파리고등법원 에서의 최종 판결과 함께 항소인의 패소로 마무리됐다고 합니다.

 

 

 

백건우와 윤정희는 평생을 같이 연주 여행을 다녔으나 최근 몇년동안 윤정희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먼 여행길을 동행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요양병원보다는 가족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백진희의 아파트 바로 옆집에서 백건우 가족과 법원이 지정한 간병인의 돌봄 아래 생활하고 있고 주기적으로 의사의 왕진 치료와 함께 안정된 생활을 지내고 있다고 밝였습니다.

 

 

 

 

이 내용이 이렇게 이슈가 된 이유는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스러져가는 영화배우 OOO를 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 됐기 때문입니다.

 

청원인은 ○○은 남편과 별거 상태로, 배우자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파리 외곽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외로이 알츠하이머, 당뇨 투병 중, 형제자매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제대로 된 간병, 치료를 애원하고 대화를 요청했지만, 전혀 응답이 없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과연 어떤게 사실인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지금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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