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결투장 상위 랭커 50인의 파티 및 세팅

그랑사가에는 상성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의 조합에 따라 변경하면서 파티를 편성 할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자신이 육성하는 캐릭터를 결투장에 올리기 때문에 현재 랭커들 사이에서는 어떠한 조합을하는지 어떤세팅을 하는지 살펴 보시고 어떠한 캐릭터를 키울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랑사가 결투장 상위 50인의 캐릭터 비율

 

 

현재 결투장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캐릭터는 나마리에 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얘기일 수 도 있겠지만 그랑사가 내에서 가장 좋은 탱커인 윈을 빠르게 잡는데 유리하기도 하고 단일 원거리 딜러로서의 성능도 뛰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선택을 받은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라스와 세리아드가 비슷한 표를 받았습니다. 라스는 딜탱 포지션으로 탱인 윈을 사용하지 않는 파티에서 주로 사용이 되고 세리아드는 힐, 버프등의 효과를 가지고있을 뿐만이 아니라 현재 유일하게 불속성 캐릭터가 2개이기 때문에 라스와 큐이에 좋은 세리아드가 선호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큐이는 딜러로서 좋은 캐릭터이긴 하지만 PVE 콘텐츠에 비해 활용도가 조금 떨어지는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윈은 한때 방어형 파티의 인기가 치솟았을때 계속 쓰였지만 현재는 인기가 조금 떨어지면서 낮은 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랭커를 제외하고는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오르타는 최근에 추가된 캐릭터 입니다. 아직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현재 최상위권 유저가 활용중이라고 합니다.

 

카르트는 현재 모든 캐릭터중에 가장 저평가를 받고있는 캐릭터입니다. 물론 사용하고 있는 랭커분들도 존재하지만 키우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카르트를 사용하시려면 그랑웨폰, 아티팩트, 잠재능력 등이 다 준비되어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결투장 캐릭터별 그랑웨폰 사용 비율

 

 

랭커들이 사용하는 그랑웨폰인 만큼 SSR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그 외에도 성능이 좋은 SR은 꾸준히 사용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패시브를 가지고 풀 초월이 된 R 등급도 사용됩니다.

 

여기에서 가장 눈여겨 볼 그랑웨폰은 SSR 과 비슷한 사용률을 보이는 나마리에의 루나 입니다. 테오도라와 제르티온은 설명할 필요도 없이 굉장히 좋은 웨폰이지만 SR 의 루나가 기용되는 이유는 실피드가 안좋은 것도 있겠지만 단일 딜러로서 루나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기용이 되고 있습니다.

 

결투장 아티팩트

 

아티팩트에는 SSR 보다 SR이 많이 선택 받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노초월 SSR 보다 극초월 SR의 성능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극초월을 하게되면 능력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랭커들은 능력치를 조금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