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하입니다.
이번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신규챔피언 비에고의 소식과
세계관 스킨인 몰락 시리즈 스킨을 공개했습니다.
비에고의 스킬 및 스토리를 알아보고 어떠한 스킨이 출시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에고 스킬 소개
패시브 - 군주의 지배
비에고가 적 챔피언 처치에 관여하면 일시적으로 해당 적 챔피언을 지배할 수 있고
대상의 최대체력의 일부를 회복합니다.
챔피언을 지배시 비에고의 아이템, 기본공격,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스킬이 처치한 챔피언으로 변경
궁극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을 지배하는동안 적챔피언을 향해 이동시 추가 이동속도를 얻습니다.
Q - 몰락한 왕의 검
기본 지속 효과: 비에고의 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의 현재 체력에 비례한 추가피해를 입힙니다.
비에고의 스킬에 적중당한 적에게는 이 효과가 두번 적용됩니다.
두번째 공격은 기본 피해량을 입히는 대신 대상의 체력을 춤쳐오고 적중시 효과 및 치명타 또한 적용됩니다.
적 챔피언을 지배하는 중에도 기본지속 효과는 유지 됩니다.
사용 시: 정방의 적을 칼로 찔러 적중한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W - 망령의 나락
비에고가 정신을 집중한 후 전방으로 돌신하여 안개를 내보내 첫번째로 맞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킵니다.
기절시간과 안개의 사거리는 정신 집중을 한 시간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E - 안개의 길
비에고가 벽 주위로 검은 안개를 퍼뜨리고 안개 내에서는 위장상태가 되고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증가합니다.
R - 심장 파괴자
비에고가 현재 빙의한 육체를 버리고 해당 방향으로 순간이동하여 넓은 범위 내에서
가장 체력 비율이 낮은 적 챔피언에게 잃은 체력에 비례해 증가하는 피해를 주고
나머지 적들은 밀어냅니다.
상대의 스킬까지 활용해야하는 비에고는 손이 많이 탈것 같은 챔피언 인것 같습니다.
비에고 스토리 정리
먼 옛날 잊혀진 황국의 지배자였던 비에고는
왕비 이졸데에게 모든것을 바치고 사는 흔히 말하는 애처가 였습니다.
어느날 왕비는 암살시도를 받게되고 독이 묻은 칼에 스치게됩니다.
비에고는 왕비를 구하기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해보았지만
왕비는 점점 약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찾던 도중 비에고는 축복의 빛 군도에서 어떠한 병이든 치료하는 물이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비에고는 병력을 이끌고 군도를 침략했습니다.
막는 자들을 모조리 학살하며 전진하다가 성소에 도착하여 아내를 축복받은 물 속에 담갔습니다.
왕비 이졸대는 눈을 떴지만 끔찍한 망령이 된 상태였습니다.
그녀는 충격과 고통, 분노에 휩싸여 비에고의 마법검을 들어 비에고를 찌르게 됩니다.
고대의 검과 축복받은 물의 마법이 충돌하자 폭발이 일어나 군도는 찢어지게 되고
그 폭발에 닿은 모든 이들은 의식을 유지한채 언데드가 되었습니다.
비에고도 언데드가 되었지만 정작 비에고는 이졸데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못해
천년이 지난 지금도 검은 안개와 함께 아내를 찾아 세상을 돌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에고의 스토리가 끝나게 됩니다.
여담으로 칼리스타는 비에고의 조카 입니다. 칼리스타는 생명의 정수의 정보를 알아올 만큼 유능 했고
비에고에게 왕비가 이미 죽어있는걸 보고 이제는 방법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비에고는 왕비 이졸데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거역하는 자들은 모두죽이라고 명령하고
칼리스타는 죽게 됩니다.
이때 칼리스타를 죽인 사람이 출세욕이 엄청났던 헤카림 이었습니다.
때문에 칼리스타는 되살아나면서 헤카림에 대한 복수심이 강했지만 수백년이 흐르면서 무뎌졌다고 합니다.
이후의 스토리는 이번의 시네마틱 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태몰락은 비에고가 이졸데의 영혼을 가지고있는 세나를 찾아오게 되고 결국 빼앗기게 됩니다.
여러 정보들과 이번 시네마틱의 영상을 보아 다음 신규챔피언은 이졸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에고 스킨 및 몰락 시리즈 스킨
비에고 번들스킨
몰락시리즈의 스킨
오랜만에 세계관 스킨이 출시된것 같습니다.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드레이븐, 쉬바나, 카르마 이고 굉장히 이쁘게 출시 된것 같습니다.
빨리 신규챔피언인 비에고를 만나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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